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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10가지와 예방법

by 행복 처방전 2025.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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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 증상은 눈에 잘 띄지 않아 “조용한 암”이라고도 불립니다. 하지만 몸은 작은 변화로 위험 신호를 보내는데, 배변 습관의 변화, 복부 불편감, 잘 눈에 띄지 않는 혈변 등이 대표적인 초기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들은 흔히 스트레스나 식습관 문제로 오해받기 쉽지만, 실제로는 대장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다른 변화를 느낀다면 조기에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암은 대부분 점막에서 시작되는 선암이 대부분입니다. 드물게 신경 내분비세포 종양이나 림프종 등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대장암”이라고 하면 선암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암으로 발전하기 전에는 대부분 용종(polyp) 형태를 띠기 때문에, 대장내시경을 통해 용종 유무를 조기에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모든 용종이 암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며, 조직학적 특징에 따라 악성 종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과 전문가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대장암 원인

대장암의 주요 원인은 나쁜 식습관, 비만, 운동 부족, 과도한 음주 등이 있으며, 약 5~15% 정도는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합니다. 운동량이 많을수록 발병 확률이 낮아지고, 반대로 과도한 음주나 비만은 일반인보다 3~4배 정도 발병률을 높이므로 평소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위암이 발병률이 높은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10년 사이 대장암 환자가 약 2배 증가해 위암과 비슷한 수준의 발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대장암은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국내 치사율 3위를 차지할 만큼 위험하며,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

대장암 초기 증상 ① 복통

대장암은 보통 복통을 동반합니다. 하지만 복통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복통 위치를 살펴보면, 위쪽에서 발생하면 위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고, 대장암으로 인한 복통은 주로 오른쪽 아래 복부에서 나타납니다. 오른쪽 아래 복부에 통증, 경련, 복부 팽만감 등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점점 심해진다면 대장암 증상일 수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 ② 방귀

방귀는 소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입니다. 특히 육류를 많이 섭취하면 방귀가 더 자주 나오고 냄새도 강해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방귀 횟수나 냄새가 달라지고 이러한 현상이 지속된다면 대장 건강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 ③ 체중 감소

가장 먼저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체중이 감소합니다. 체중이 의도치 않게 줄면 보통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대장에 종양이 생기면서 신진대사가 변해 체중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증상은 평소 적게 먹는 사람에게는 잘 나타나지 않으며, 평균적으로 눈에 띄게 체중이 줄고 기력도 크게 떨어집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 ④ 복부 팽만

대장암 초기에는 자주 복부 팽만감이 생기고 복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체중이 감소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과는 정도가 다르며, 이러한 초기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대장암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이상할 정도로 자주 발생하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 ⑤ 직장 출혈

대장암이 진행되어 직장 출혈이 생기면 배변하지 않아도 항문에서 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잦은 직장 출혈이 나타난다면 더 이상 초기 단계가 아니며,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 ⑥ 무기력

대장은 몸의 영양분을 흡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대장에 문제가 생기면 영양분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항상 피로하고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이나 수면을 취했음에도 피곤함이 계속된다면 대장암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 ⑦ 변비

대장암 환자 7명 중 1명은 초기 증상으로 변비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변이 장에 오래 머물면 변에서 나오는 독성 물질이 대장 점막에 장기간 노출되어 변비가 대장암 발병과 관련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여성 대장암 환자들 중 변비 증상이 심한 경우가 많으므로, 심한 변비가 있는 60세 이상 성인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 ⑧ 구토

구역질은 일시적인 위장 건강 문제나 소화불량 등 여러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장 세포가 암세포로 인해 정상 기능을 하지 못해 나타나는 구역질은 일반 소화불량과 달리 계속해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토악질은 피로와 체내 수분 탈수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구역질이 계속된다면 즉시 전문기관에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 ⑨ 빈혈

대장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장내 출혈로 혈변이 자주 발생하지만, 이를 주의 깊게 살피지 않아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복적인 혈액 손실은 빈혈을 유발하고, 그로 인해 어지럼증이나 피로감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빈혈 증상이 나타난다면 초기라도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 ⑩ 소화불량

몸에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이상 증상은 소화불량입니다. 일시적인 소화불량이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반복된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소화불량은 대장암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 이상을 알리는 초기 신호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장내시경 및 검진의 중요성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검사 시기를 놓치기 쉽고, 암이 상당히 진행된 뒤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증상과 관계없이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배변 습관이나 변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이상이 있을 때 바로 대응하면 조기 발견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40~50대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복통, 불쾌한 배변, 혈변 등이 나타난다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예방하고 조기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국가 건강검진에서는 대장암 검사를 위해 분변 잠혈 반응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비용, 인력, 합병증 등을 고려해 대장내시경 검사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데, 대부분의 용종과 초기 대장암은 분변 잠혈 반응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조기 진단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검사 결과를 믿고 대장암과 무관하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장·항문 전문의들은 조기 검진 프로그램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포함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장암 치료방법

대장암은 수술과 방사선 치료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단계별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3기 대장암은 수술과 함께 방사선 치료 및 항암치료를 병행합니다.
2. 4기 대장암은 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3. 1기 대장암은 큰 수술 없이 경과를 관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2기 대장암은 간단한 수술과 함께 가벼운 항암치료를 시행합니다.

대장암 예방법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원인 요인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류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등 식습관을 개선하며, 금주와 금연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체형에 맞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비만 예방을 위해 꾸준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기적 대장내시경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려면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최소 2년에 한 번은 검사를 받아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CT로도 혹을 발견할 수 있지만, 초기 단계에서는 잡아내기 어렵기 때문에 의사가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이 가장 정확한 검사 방법입니다. 건강검진 시 꼭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가족력 확인하기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중 대장암 환자가 있거나, 다른 암을 앓으신 경험이 있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름진 음식 피하기

지방은 대장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소화기관과 마찬가지로 지방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 위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음식, 과도한 육류, 인스턴트 식품은 변을 딱딱하게 하고 장 운동을 저하시켜 평소 배변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변이 잘 나오지 않으면 배변 시 힘을 많이 주게 되어 장에 부담을 주고, 이로 인해 게실증 등 다른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변 상태 체크하기

단 1.5초라도 배변 습관과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갑자기 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설사와 변비가 일정 기간 지속되거나,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남는다면 대장 건강에 이상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검붉은 혈변이나 점액이 많이 섞인 변이 보이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금주&금연

담배와 술은 암에 특히 유리한 위험 요인입니다. 대장암 발병률이 40대에 가장 높으므로, 40대 이상이라면 특히 술과 담배를 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대장암 초기증상 10가지와 예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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