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차나 음식, 약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오미자는 여러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과 미용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오미자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미자란?
오미자는 높이 약 2~5m 정도 자라는 낙엽성 관목인 오미자나무의 열매입니다. 오미자는 9월이 제철이며 껍질의 신맛, 과육의 단맛, 씨의 맵고 쓴맛,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짠맛까지 다섯 가지 맛을 낸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습니다. 꽃은 5월에서 6월 사이에 피고, 열매는 9월에서 10월 사이에 익습니다. 초여름부터 열매가 나오기 시작해 이 시기에 햇오미자로 청을 담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여름에 만든 오미자청은 가을에 약처럼 섭취할 수 있으며, 오미자는 가을철에 심해지는 기침이나 호흡기 질환에 특히 좋습니다. 오미자는 한국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어 왔으며 건강에 이로운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자 효능
오미자 효능 ① 다이어트 효과
오미자는 100g 기준 약 23kcal로 열량이 낮고 단백질,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체내 효소 활동을 촉진해 지방 흡수를 줄이고 해독 작용이 뛰어나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원활하게 해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효과를 줍니다.



오미자 효능 ② 피부 건강
오미자에 풍부한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잡티와 기미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사과산과 구연산 같은 성분 역시 강한 항산화 효과를 지니고 있어 피부 노폐물 배출을 돕고 탄력 있는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 효능 ③ 위 건강
오미자에 함유된 고미신 성분은 위액 분비를 억제해 속쓰림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위염이나 위궤양 등 위장 질환을 예방하고 증상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오미자 효능 ④ 뇌 건강
오미자에 풍부한 리그난 성분은 뇌세포 활성화를 도와 전반적인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이 성분은 인지 기능과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며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자 효능 ⑤ 기관지 건강
오미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C와 각종 유기산은 기관지와 호흡기의 염증을 완화해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오미자차를 꾸준히 마시면 가래를 줄이고 기침을 완화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오미자 효능 ⑥ 면역력 강화
비타민C가 풍부한 오미자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내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도와 면역력 향상에 기여합니다. 특히 환절기나 겨울철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 효능 ⑦ 당뇨 예방
오미자에는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당뇨병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인슐린 기능을 활성화해 혈당 조절에 기여하고 혈관 건강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오미자 효능 ⑧ 피로 해소
사과산과 구연산 같은 유기산은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에너지 보충과 피로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C 역시 젖산 생성을 억제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오미자 효능 ⑨ 간 건강
오미자에 함유된 시잔드린 성분은 간세포 활동을 촉진하고 간에 쌓인 독소 배출을 도와 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스트레스나 잦은 음주로 지친 간 기능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오미자 효능 ⑩ 혈관 건강
오미자의 유기산 성분은 혈관 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도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혈압을 안정시키고 고혈압을 예방해 심장병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 고르는 법
오미자를 고를 때는 곰팡이 여부와 건조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관 중 표면에 하얀 가루가 생길 수 있는데, 이는 곰팡이가 아니라 당분이 결정화된 것으로 많을수록 좋은 상태입니다. 이를 제거하려고 물에 씻어 유통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오히려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생오미자는 폐 기능을 도와 기침 완화에 좋고, 술에 볶아 먹으면 기력 보강에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 먹는 법
생과가 나오는 시기에는 씨까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그난 성분이 과육보다 씨앗에 더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는 말린 오미자를 물에 우려 차로 마시는 것이 좋으며, 오미자 10~15g에 찬물 600ml를 넣어 약 10시간 정도 우려 하루 2~3잔 정도 마시면 됩니다. 항산화 성분을 더 잘 우려내려면 약 60도의 따뜻한 물에 3시간 정도 담가두는 것도 좋습니다.
오미자의 새콤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부담스러운 경우 설탕을 넣어 먹기도 하지만, 이는 효능을 떨어뜨리고 혈당 상승이나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미자를 완전히 말려 가루로 만들어 천연 조미료처럼 활용하는 방법도 있으며, 뜨거운 물 한 컵에 오미자 가루 2~3스푼을 넣어 마셔도 좋습니다.


오미자 부작용
오미자는 당분을 함유하고 있어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 섭취 후 피부 발진이나 가려움, 호흡 곤란 등이 생기면 즉시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과다 섭취 시 복통, 설사, 구토, 속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열매는 하루 30알 이내, 원액은 4~5스푼 정도가 적당합니다.
지금까지 오미자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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